市川 と フライフィッシャーマンたち │ A Home Of Fly Fisherman - https://www.youtube.com/watch?v=93_VGZ5nMq4 우리의 고향을 더 소중히 여기자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2011년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이 계기였습니다. 태어나고 자란 고향과 돌아갈 집이 언제나 변함없는 풍경으로 계속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린 시절부터 친숙했던 산과 강, 이 자연이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환경으로 있 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마음이 있어서 태어나고 자란 가미 카와의 강을 지키고 우리가 좋아하는 낚시를 앞으로 도 계속 즐기고 싶다고 강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 다. 옛날 에는 이런 한적한 지역에도 그 나름대로 활기가 있었 어요. 시골이지만 사람들의 삶에는 활기가 있었고 또 산과 강에도 생명력이 넘쳤습니다. 매우 활기찼 어요. 카미카와 마을도 그렇지만 다 른 지역, 일본 전국에서 인구 감소,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고 함께 자연과 접할 기회도 적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과 접해 있는 자연이 사람이 방치하면 풍요로워질까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 니다. 산이든 강이든 어느어느 정도 사람이 손을 써서 자연과 공생하지 않으면 황폐해져 갑니다. 휴경지나 휴경 농지의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농가의 후계자가 줄어들고 있죠. 강도 마찬가지로, 강을 관할하는 어업 조합도 고령화되어 장래에는 소멸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처럼 단순히 소비하는 낚시만 하는 게 아니라 언제까지나 물고기가 헤엄치고 생명의 영위를 느낄 수 있는 풍요로운 강을 지키고 육성하여 지역의 미래로 이어가는 것 그것을 담당하는 것이 우리 낚시인의 역할, 낚시인이 가져야 할 새로운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우리의 생각에 공감해 준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카미카와초를 흐르는 이치카와에 모여 있습니다. 매치 더 해치라는 말이 있는데, 수서곤충이 강바닥에서 기어 올라와 성충이 되어 수면에서 일제히 날아오르려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순간을 물고기가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이 시기, 이 시간에 어떤 수서곤충이 떠오르고 있는지. 그 순간에 맞추기 위해 수서곤충을 닮은 플라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연의 주기를 추측하는 것이죠낚시에는 그런 생물의 생활과 자연 환경에 대해 알 거나 배우는 요소가 매우 크답니다 이 이치카와에 큰 무지개송어를 방류하는 이유는 강에서 물고기를 보호하는 것이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 지만 낚시꾼들은 단순히 큰 물고기를 낚고 싶어 하는 앵글러의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지개송어는 저수온의 깨끗한 물에서만 살 수 있고 그 위에 생태 도 매우 섬세합니다. 환경의 바로미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이 강에 무지개송어 가 정착했다는 것은 수질이나 사진 환경, 어류에게 매우 좋은 상태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지방 창생이나 지역 혁신이라고 말한 지 꽤 오래되었 습니다만, 이런 것들은 경제 효과를 전체적으로 기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B 급 구르메를 하거나 마스코트 캐릭터 그랑프리 같은 것 말이죠 우리도 둥지 만들기나 강 청소 외에도 체험 이벤트나 아웃도어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고향의 매력, 그 본질과 원점은 아무것도 없는 이 한적 한 풍경 속에 있지 않을까 하고 느낍니다특히 이런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리에게는 많은 추억이 거기에 배어있죠 하지만 시골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갈수록 고향을 떠나게 되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 평화롭고 그리운 풍경을 볼 때 그 속에서 어린 시절의 추억이나 가족, 지역의 따뜻함 같은 것을 느끼고 자신에게 대체할 수 없는 정말 소중한 것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도시가 고향인 사람도 많지만 시골 풍경은 어딘가 그립게 느껴지기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아름답고 풍요로우면서도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우시사토이기를 바랍니다 그런 작은 마을의 한 플라이 피셔맨의 바람이 숫자만으로는 말할 수 없는 무언가를 미래로 가져다줄 것을 희망합니다